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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이슈톡] 태국 '할머니 코끼리' 18년 만에 고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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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도둑에게 납치돼 팔린 코끼리가 18년 만에 고향 땅을 다시 밟았다는데요.

여섯 번째 키워드는 "태국 '할머니 코끼리' 18년 만에 귀향"입니다.

태국 동북부 수린주의 한 마을, 주인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이 코끼리는 72살 된 할머니 코끼리 '빵 요'입니다.

눈시울이 붉어진 주인의 모습을 보니, 사연이 있는 듯한데요.

알고 보니, 해당 코끼리는 마을도둑이 푸껫의 한 코끼리 조련 시설에 팔아넘겨 18년 만에 주인의 품으로 돌아온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