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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중남미 시청자들도 '오징어 게임'에 매료…소셜미디어도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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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대부분 국가서 1위…인터넷상에 각종 밈 넘쳐나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넷플릭스의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매력에 중남미 시청자들도 푹 빠졌다.

소셜미디어 등엔 각종 패러디물이 넘쳐나고, 현지 언론들도 다양한 기사로 '오징어 게임' 열기를 다루고 있다.

넷플릭스 랭킹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27일(현지시간) 현재 '오징어 게임'은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콜롬비아 등 중남미 거의 모든 국가에서 TV 쇼 1위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