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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화천대유 김만배 12시간 조사…473억 사용처 추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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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이죠, 화천대유 소유주 김만배 씨가 어제(27일) 12시간 넘는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화천대유 회사로부터 473억 원을 빌린 경위와 사용처 등을 집중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정연 기자입니다.

<기자>

화천대유 소유주 김만배 씨가 어제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