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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뉴있저] 조국 딸 장학금은 뇌물이라더니...50억 퇴직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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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출신으로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민정수석을 지낸 곽상도 의원.

문재인 정부 들어서는 문 대통령의 자녀 관련 의혹을 집중 제기하며 이른바 '저격수' 역할을 해왔습니다.

특히 미디어 아트 작가인 문 대통령 아들 준용 씨의 활동에 대해 번번이 '아빠 찬스'라고 비난하면서 문 씨와 SNS를 통해 거친 설전을 주고받기도 했죠.

[곽상도 / 당시 국민의힘 의원 (지난해 10월) : 문준용 씨, 대통령 아들이 시간강사로 있더라고요. 저희들이 요구를 한 게 강의 평가 결과 어떤 조건으로 강사가 됐느냐, 이 자료들을 저희들을 요구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 자료를 저희들이 받지를 못하고 있는데 이 자료 제출하실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