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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野, 대장동 특검 불씨 살리기…내로남불 부메랑 우려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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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게이트'도 추가 지적…당 특위, 현장 방문해 '이재명 책임론' 부각

'郭 사전 인지' 지도부 뒷북 조치 논란…유승민 "굉장히 반성해야"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이동환 기자 = 국민의힘은 27일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문제의 대장동 개발사업을 설계한 장본인이라 주장하며 특검 수사를 거듭 촉구했다.

이 지사가 이번 사건을 '국민의힘 게이트'라 지칭한 데다 아들의 화천대유 퇴직금 50억원이 드러나 국민의힘을 탈당한 곽상도 의원 건도 있었던 만큼, 민주당이 특검 법안을 수용하지 못할 이유가 없지 않으냐는 논리를 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