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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개인형 이동장치 법규 위반 여전…전북서 3개월간 257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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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Personal Mobility) 안전 수칙이 강화된 도로교통법이 시행된 지 석 달이 지났으나 법규 위반 행위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한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익산시을)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된 지난 5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북에서 257건의 법규 위반이 적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