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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입감 대기 중 도주한 20대 절도범, 28시간 만에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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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토요일 오후에 교도소 입감 대기 중에 달아났던 20대 절도범이 어젯(26일)밤에 경찰에 자수를 했습니다. 수갑을 찬 채로 달아났었는데, 수갑이 풀린 채로 나타났습니다. 어떻게 수갑을 뺐는지를 포함해 경찰이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유요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틀 전 의정부교도소에서 달아난 20대 남성 A씨가 하루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씨가 붙잡힌 곳은 도주를 시작한 의정부가 아닌 자신의 주거지가 있는 하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