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국민의힘 "곽상도 포함 특검"…민주 "제3자 뇌물죄 수사"

댓글 1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의 불씨가 옮겨붙은 국민의힘은 특검 카드로 위기 상황을 돌파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대선 주자들도 곽상도 의원을 포함한 특검 도입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서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지사 측은 퇴직금 50억 원은 곽상도 의원이 정치 뒷배를 봐준 대가라며 뇌물죄로 수사하라고 공세를 펼치고 있는데, 특검 도입은 반대하고 있습니다.

채승기 기자입니다.

전체 댓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