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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가을 건강의 복병 '일교차'...10월 가장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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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을은 날씨가 가장 좋은 계절이지만, 일교차가 복병입니다.

9월 후반부터 점점 더 심해지는 일교차가 10월에 절정에 달해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진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가을에는 늦더위가 물러나며 아침과 낮 기온 모두 하강세로 접어듭니다.

하지만 낮보다는 아침 기온의 내려가는 속도가 더 빨라 일교차가 점점 커집니다.

보통 일 온도 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면 인체 면역력이 크게 떨어지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