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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비수도권도 산발적 감염 증가...선제 진단검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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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뿐 아니라 다른 비수도권 시·도 상황도 심각한 곳이 많습니다.

특정 집단감염보다도 산발적인 감염이 확산하면서, 각 지자체는 확산세를 차단하기 위해 서둘러 새 방역 조치를 내놓고 있습니다.

이문석 기자입니다.

[기자]
비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721명으로 이틀 연속 7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국내 발생의 26.4%를 차지해 전날보다 4%P가량 비중이 높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