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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자막뉴스] "광장에 시체가..." 본격 '공포 통치' 시작한 탈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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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 25일 아프가니스탄 서쪽 헤라트의 한 광장에 시민들이 모여있고, 기중기에 시신 한 구가 걸려있습니다.

이날 아침 한 아버지와 아들을 납치하다 검문소에서 경찰과의 교전 끝에 사살된 납치범 4명 가운데 한 명입니다.

나머지 3명의 시신도 범죄행위에 대한 본보기로 시내 다른 곳에 걸렸습니다.

[탈레반 사령관 : 이번 일의 목적은 모든 범죄자에게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경고하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