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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미, '추가 접종' 개시…고령층 · 의료진 · 교사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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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는 오늘(25일)부터 백신 부스터샷, 즉 3차 추가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65세 이상 고령층은 물론, 의료진과 교사도 추가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소식은,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이 코로나 백신의 3차 추가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백신을 맞은 지 6개월이 지난 65세 이상의 고령자와 면역 취약계층 등 모두 6천만 명이 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