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연휴기간 외국인 집단감염도‥"방역 사각지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대구에서는 베트남 인들이 무더기로 확진됐습니다.

그들끼리 찾는 업소와 가족 모임을 통해서 번진 것으로 보이는데요.

최근, 일부 확진자는 불법 체류가 드러날 것을 걱정해서 백신 접종을 거부한 사례가 있어서 방역의 숨은 그늘로 등장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대구 달성군에 있는 외국인 대상 유흥주점.

이곳과 서구의 한 노래방에서 일한 베트남 여성 1명이 지난 20일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오늘까지 146명이 추가로 감염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