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2 (목)

정부, 민간 대북 지원 사업에 100억 원 지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부가 대북 영양과 보건협력 사업을 추진하는 민간단체들을 100억 원 한도에서 지원합니다.

북한 어린이와 여성, 장애인, 노인 등을 대상으로 영양과 보건 사업을 추진하는 대북지원 사업자 가운데 북한과의 합의서 등 요건을 갖춰 신청하는 민간단체가 지원받게 됩니다.

정부는 제322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열어 남북협력기금으로 민간단체의 대북 영양과 보건협력 정책사업을 사업당 5억 원, 총 100억 원 안에서 지원하기로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