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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5일간의 추석 연휴 뒤…버려진 양심 '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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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긴 한가위 연휴가 지난 뒤 주택가와 관광지 곳곳에 쓰레기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분리수거가 엉망인 것은 물론이고, 고속도로와 관광지는 무단투기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G1방송 윤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여기도 쓰레기, 저기도 쓰레기. 온통 쓰레기 천지입니다.

닷새 연휴 지났다고 골목 한구석에 거대한 쓰레기 산이 생겼습니다.

재활용품이며 일반 쓰레기며 심지어 음식물쓰레기까지, 봉투마다 죄다 섞여 있는데 트럭으로 네다섯 번은 실어날라야 하는 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