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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강릉시 해변 주차장 '유료화'…관광지 골칫거리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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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관광지 강릉시의 골칫거리 중 하나는 주차난입니다. 사시사철 관광객이 끊이지 않다 보니 바다, 도심 할 것 없이 곳곳에서 주차난이 심각합니다. 강릉시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변 주차장부터 유료화를 시작했습니다.

백행원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6일부터 유료 운영을 시작한 강문 제2공영주차장입니다.

사업비 4억 원이 투입돼 91면 규모로 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