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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당국 "방역 바탕은 국민참여-이타심…'위드 코로나'서도 협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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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중심으로 확진자 지속 발생하고 있으나 위중증 규모 안정적"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방역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을 억제하고 단계적 일상 회복, 즉 이른바 '위드(with) 코로나'로 나아가려면 국민들의 방역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 겸 국립보건연구원장은 23일 정례 브리핑에서 "백신 접종의 원활한 진행은 전적으로 국민 여러분 또 접종 요원과 일선 의료기관의 참여, 희생 그리고 남을 생각하는 마음 덕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