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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단독] 복강경으로 간 이식…"통증 줄고 상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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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대병원이 세계 최초로 복강경과 로봇팔을 이용한 '간 이식 수술'에 성공했습니다.

복부를 크게 절개해도 쉽지 않은 수술 분야에서 새 지평을 연 것인데,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단독으로 취재했습니다.

<기자>

윗배에 여러 개 구멍 자국이, 아랫배에는 10cm 절개선이 보입니다.

[이광웅/서울대병원 외과 교수 : 이것, 이것, 이것, 이것 4개가 복강경으로 (넣은 자리이고) 이것 하나는 로봇을 (넣은 자리이며) 간을 넣고 뺀 거는 이쪽으로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