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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차 반도체 품귀 오히려 악화..."내년에도 어두운 터널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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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으로 완성차 생산에 대규모 차질이 빚어지는 사태가 최근 들어 오히려 악화일로입니다.

전 세계적인 반도체 부족 사태가 내년에도 이어지다 2023년에나 풀릴 것으로 관측돼 전후방 산업연관 효과가 큰 공장 가동의 어려움이 가중됐습니다.

이광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이 추석을 앞두고 생산재개 이틀 만에 또 가동을 멈추는 절박한 형편에 몰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