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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94년 경력 101세 美 랍스터 장인 "계속 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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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메인주에는 바닷가재, 랍스터를 잡는 101살의 할머니 어부가 있습니다.

8살부터 무려 94년째 이 일을 해온 할머니는 랍스터 낚시를 그만둘 생각이 없다고 말합니다.

김태현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미국 북동부 메인주 록랜드 앞바다.

동이 트기 전에 101살 버지니아 할머니는 78살의 아들 맥스 씨와 함께 배를 몰고 바다로 나갑니다.

200개의 어망을 던져서 바닷가재 랍스터를 잡은 뒤 집게발을 놀리지 못하도록 고정하고 능숙하게 분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