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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대장동 공방 격화…"부패야당에 부화뇌동"↔"내부 탓하며 위기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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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대선 경선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호남권 투표가 오늘부터 닷새 동안 진행됩니다. 호남의 승자가 민주당 최종 후보가 된다는 공식에 지금껏 예외가 없었던 만큼, 이재명·이낙연 두 후보 모두 총력전을 펴고 있습니다. 특히 최대 쟁점으로 떠오른 '대장동 의혹'을 두고는 오늘도 거친 설전을 벌였습니다.

황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재명 후보는 '대장동 특혜 논란'은 부동산 폭등 탓에 벌어진 일이라며 총리를 지낸 이낙연 후보의 책임론을 꺼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