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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1729명 확진, 나흘째 요일별 '최다'…국립중앙의료원도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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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29명이었습니다. 월요일 발생 기준으로는 발병 이후 가장 많은 숫자이고, 지난 금요일부터 나흘 연속으로 요일별 최다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추석 이후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조덕현 기자가 설명하겠습니다.

[리포트]
코로나19 대응의 최전선에 있는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엿새 전 환자 1명이 확진된 이후 다른 환자와 종사자 등 10명이 추가 감염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