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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성묘 인원 수도권 4인·비수도권 8인 제한...추모공원 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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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미리추모공원, 실내 시설 폐쇄…외부 성묘만 가능

인원 제한 전 미리 성묘…긴 연휴로 성묘객 분산 영향도

인천가족공원, 연휴 간 시설 폐쇄…온라인 성묘 시스템 운영

[앵커]
민족 대명절 한가위지만 성묘 발길은 뜸해졌습니다.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추모시설 대부분이 문을 닫고, 성묘객 인원도 제한했기 때문인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성묘 분위기를 살펴보겠습니다. 신준명 기자!

[기자]
네, 파주 용미리 추모공원입니다.

[앵커]
오늘 추석 당일인데도 다소 한산해 보이네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서울시립묘지인 이곳은 이번 연휴 기간 실내 시설은 문을 닫고 외부 시설만 정상적으로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