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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화천대유 지분 1%였는데 배당금은 577억 원...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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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나경철 앵커
■ 출연 : 이웅혁 /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김성훈 /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성남시 대장지구 개발 관련 의혹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는데요. 이름도 어려운 이 회사들이 계속해서 거론되고 있습니다. 출자금 대비 1154배 배당을 받으면서 특혜 의혹이 일고 있는 화천대유. 대장지구 개발사업에서 어떤 역할을 했던 회사인가요, 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