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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단독] 술 마시고 사설 구급차 몰다 '쾅'…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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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구급차 운전자가 술을 마시고 구급 차량을 몰다 서 있던 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또, 만취한 소방관이 도로 한복판에서 난동을 피우는 일도 있었습니다.

안희재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도로 가운데 차량 1대가 바닥을 보인 채 쓰러졌습니다.

가까이 가보니 환자 이송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오늘(19일) 새벽 3시쯤 서울 대림동 한 도로에서 사설 구급차량이 주차돼 있던 SUV 차량과 부딪힌 뒤 튕겨 나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