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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신규 확진 역대 4번째 규모…추석 연휴 방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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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2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역대 4번째로 많았을 정도로 최근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수도권 확산세가 전국으로 퍼져 나가지 않도록 고향 다녀오는 길 각별히 조심하는 게 좋겠습니다.

보도에 임태우 기자입니다.

<기자>

전북 순창의 미인가 대안학교 앞에 확진자 이송을 위한 구급차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어제(17일) 오전 최초 확진자가 나온 이후 지금까지 학생과 교직원, 가족 등 45명이 집단 감염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