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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귀성길 휴게소에서 지역 대표 농특산물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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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위해 이번 명절에는 충북 지역 고속도로 휴게소가 농민들의 직거래 장터로 변신하는데요, 지역의 명품 농산물도 구매하고 농민도 돕는 일석이조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태현 기자입니다.

<기자>

보은군을 지나는 당진영덕고속도로 속리산휴게소 한켠에 농산물 직판장이 마련됐습니다.

보은을 상징하는 대추를 비롯해 포도와 사과, 복숭아 등 지역 농민들이 정성껏 가꾼 농산물들이 손님들을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