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전남 남해안 태풍 절정...어선 2만7천 척 피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전남지역은 새벽부터 본격적인 태풍 영향에 들었습니다.

특히 전남에 양식장만 3천 곳에 달해 강한 바람과 파도에 피해를 보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나현호 기자!

[기자]
네, 전남 여수 국동항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지금 비바람이 계속되고 있군요.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시간이 지날수록 비바람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여수 하늘에 짙은 먹구름이 빠른 속도로 움직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