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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뉴스딱] '물류센터야, 학교야?'…중국 캠퍼스 '택배의 바다' 된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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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는 새 학기를 시작한 대학들이 밀려드는 택배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합니다.

크고 작은 택배 물품들이 끝도 없이 놓여 있습니다. 마치 택배 물류센터 같은 모습인데요.

중국 상하이에 있는 한 대학 캠퍼스입니다.

중국은 우리나라와 달리 9월에 새 학년이 시작되고 대학생들 대부분이 기숙사 생활을 한다고 하는데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이동 제한이나 봉쇄령이 내려지면서 학생들에게 생필품을 직접 전달하지 못한 부모들이 택배로 소지품을 보내면서 만들어진 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