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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초속 29m 강풍 몰고 오는 태풍 '찬투'…남해안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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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풍은 당초 진로를 조금 바꿔 오늘 밤 제주도를 지나고 내일 아침부터는 남해안 지방이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 걸로 보입니다. 많은 곳은 120밀리미터에 이르는 큰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고, 초속 30미터 가까운 강풍도 예상됩니다. 이번에는 전남 여수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전정원 기자? (네, 여수 국동항에 나와 있습니다.) 남해안 일대는 폭우 보다는 강풍 피해 우려가 더 크다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