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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카카오 김범수 · 남양유업 홍원식…국감 증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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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골목상권 침해 논란으로 비판받은 카카오의 창업자 김범수 의장이 다음 달 국정감사장에 불려 나옵니다. 불가리스 사태로 물의를 빚은 남양유업의 홍원식 회장도 국회 증언대에 섭니다.

강청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는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을 다음 달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정무위에서 가장 많은 6명의 위원이 김 의장을 증인으로 신청했는데, 문어발식 사업 확장과 독점적 시장 구조에 따른 이용자 수수료 상승과 소비자 기만, 골목상권 위협 등이 신청 사유로 적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