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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경찰서에서 집까지 15km 만취운전"‥경찰관 직위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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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경찰청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교통사고를 줄이겠다면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대대적인 음주 단속을 벌이기로 했는데요.

그런데 이런 와중에 오늘 현직 경찰이 동료 경찰들과 술자리를 가진 뒤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서 직위 해제됐습니다.

김건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도로 가장자리에 타이어 자국이 선명히 남아 있고, 차량에서 떨어진 파편들이 널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