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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대면 수업 중·고교 감염 잇달아...가락시장 185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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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고교 1·2학년 등교 중단…3학년 대면 수업

10일 학생 첫 확진 뒤 동급생 전파…누적 16명

"방역수칙 준수…수업 함께 듣고 화장실 공동사용"

은평구 고교 누적 12명…학생·가족·지인 감염

[앵커]
2학기 대면 수업이 이뤄지는 중고등학교 곳곳에서 감염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가락시장은 확진자가 200명 가까이 나왔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이준엽 기자!

[기자]
네, 서울 강동구 고등학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학교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진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이곳 학교도 확진자가 나와, 1, 2학년 등교는 중단됐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