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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추미애 "강도 누가 낳았느냐는 식…손준성 임명은 본질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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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민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16일 "윤석열이 검찰총장으로서 조직을 사유화해 정치에 노골적으로 개입한 '윤석열의 난'에 그 하수 손준성을 누가 임명했느냐 하는 것은 문제의 본질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추 전 장관은 이날 SNS에서 이같이 말하며 "마치 강도를 잡았는데 수사에 집중하지 못하도록 그 강도를 누가 낳았느냐를 캐묻는 것과 같이 한심한 질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