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대검 "전자발찌 훼손 사범에 무관용…구속수사·엄정 구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대검찰청은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피부착자가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범죄를 저지르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전국 검찰청에 이들의 범죄에 신속·엄정 대처할 것을 지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대검은 전자발찌 훼손 등 사범에 무관용 원칙에 따라 구속수사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다양한 양형 자료를 철저하게 수집·반영해 엄중히 구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