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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사별한 전 부인부터 2살 손녀까지‥"DJ 전방위 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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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고문서를 취급하는 한 경매회사가 "안기부 파기 문서를 입수했다"고 MBC에 제보했습니다.

전두환 정권 시절, 김대중 전 대통령을 전방위 사찰 한 것으로 추정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김수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누렇게 바랜 한 문건의 표지.

'김대중 관련 자료'라고 적혀있습니다.

'대외비', "1985년 12월 31일 파기하라"는 붉은 도장도 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