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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감염경로 모르는 '조용한 전파'…서울서만 804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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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늘어서 2,080명이 더해졌습니다. 서울에서만 처음으로 800명 넘게 나왔고 전체 확진자 10명 가운데 8명은 수도권에서 나왔습니다. 내일(16일)은 이미 오후 6시 기준으로 오늘보다 많습니다. 이렇게 된 데는, 모임 제한을 풀어준 조치도, 영향을 줬을 거란 분석입니다. 이대로 가면, 11월부터 하려던 단계적 일상 회복도 어려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