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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단독] '최강욱 고발장' 실제 국힘에 전달됐다…당 조사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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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저희가 취재한 2개의 사실을 첫소식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 팩트입니다. 김웅 의원이 조성은 씨에게 전달한 지난해 4월 8일 고발장을 두고, 조씨는 당에 전달한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정점식 당시 미래통합당 법률자문위원장은 초안에 대해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이 때문에 4월 8일 고발장이 실제로 당에 전달됐는지는 불분명한 상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