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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정부 "일상회복 위해 코로나 통원치료 확대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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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일상회복 위해 코로나 통원치료 확대 불가피"

코로나 무증상 내지 경증 환자를 대상으로 통원치료를 하는 것에 대해 방역당국이 일상 회복을 위해 확대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5일) 브리핑에서 경기도 수원시가 자가치료 연계 단기진료센터를 운영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이 같이 밝혔습니다.

자가치료연계 단기진료센터는 무증상이나 경증 환자가 집에 머물며 치료를 하다 이상증상이 나타나면 의사와 대면진료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당국은 이런 치료방식이 어느 정도 전파 위험성을 높일 수 있지만 의료체계의 부담을 덜기 위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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