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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영상] 마을 날아가는 줄…볼리비아 연료저장소 초대형 폭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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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볼리비아 한 외곽 마을에서 초대형 폭발이 두 차례 연이어 일어났습니다. 폭발로 최소 12명이 다치는 인명피해가 났습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볼리비아 노르친티주 카마르고에 있는 한 연료 저장소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더니 순식간에 강한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굉음과 함께 버섯구름 모양의 불기둥이 하늘로 치솟았는데요.

마을을 뒤흔든 폭발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번에는 더 강력한 폭발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