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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슈퍼맨 앞지른 스파이더맨...42억 원으로 최고가 경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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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히어로 스파이더맨이 처음 등장한 59년 전 만화책이 세계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만화책 기록을 세웠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지난 9일 열린 미국 헤리티지 경매에서 1962년 출판된 '어메이징 팬터지 15호'가 360만 달러, 약 42억여 원에 낙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전 기록은 1938년 슈퍼맨을 다룬 '액션 코믹스 1호'로 지난 4월 325만 달러, 약 38억 원에 거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