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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제주 500mm 폭우‥곳곳 잠기고 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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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제14호 태풍 찬투는 현재 중국 상하이 앞바다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런데 태풍 앞부분에 만들어진 비구름 때문에 제주는 태풍이 오기도 전에 500밀리미터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박주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세찬 빗줄기가 쉴새없이 쏟아집니다.

비닐하우스 앞 도로는 온통 물바다가 됐고, 인근의 농경지도 저수지처럼 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