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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백구 입을 고무줄로 '꽁꽁'…동물학대 범죄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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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구 입을 고무줄로 '꽁꽁'…동물학대 범죄 잇달아

[앵커]

입이 꽁꽁 묵인 채 버려진 진돗개의 사진이 퍼져 어제(14일) 하루 종일 온라인 공간이 들썩였습니다.

이러한 동물학대 범죄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요.

경찰도 대응에 나섰습니다.

곽준영 기자입니다.

[기자]

하얀 진돗개의 입주변이 핏자국으로 흥건합니다.

몸은 골반뼈가 보일 정도로 말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