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톡입니다.
뉴욕 패션계의 최대 행사로 꼽히는 '멧 갈라'에서 한 하원의원의 의상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첫 번째 키워드는 "온몸으로 보여준 화두 부자에게 세금을!"입니다.
3단 변신 로봇 같은 의상을 선보인 가수 릴 나스 엑스부터 전신을 가리는 의상을 소화한 킴 카다시안까지!
파격적인 복장의 유명인사들이 총출동한 이곳,
13일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진행된 할리우드 최대의 기부 행사인 '멧 갈라' 현장입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2년 여 만에 개최돼 300명 정도가 참석했다는데요.
참석자들은 '미국에서 : 패션의 사전'이란 주제로 의상을 입었는데 그 가운데 눈에 띈 이 사람, 민주당의 오카시오 코르테즈 하원의원입니다.
'부자들에게 세금을 과세하라'는 문구를 새긴 의상을 통해 미국 내 부자 증세라는 사회적 메시지를 온몸으로 전달했는데요.
이날 K팝 스타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가수 씨엘은 독특한 한복 데님 드레스로 완벽소화해 카메라 세례를 받았고, 블랙핑크 로제는 풍성한 리본이 달린 단아한 검은 미니드레스로 매력을 한껏 뽐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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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산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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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패션계의 최대 행사로 꼽히는 '멧 갈라'에서 한 하원의원의 의상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첫 번째 키워드는 "온몸으로 보여준 화두 부자에게 세금을!"입니다.
3단 변신 로봇 같은 의상을 선보인 가수 릴 나스 엑스부터 전신을 가리는 의상을 소화한 킴 카다시안까지!
파격적인 복장의 유명인사들이 총출동한 이곳,
13일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진행된 할리우드 최대의 기부 행사인 '멧 갈라' 현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