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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성남시 대장동 개발 의혹…이재명 "모범적 공익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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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경기지사가 성남시장이던 시절,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해 이 사업 시행사 지분의 1%를 가진 회사가 지난해 1천억 원대 순이익을 낸 걸 두고 특혜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기자회견을 자청하며 정면 돌파에 나섰습니다.

이현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5년 '대장동 개발'의 시행사 공모에는 컨소시엄 3개가 지원했는데, KEB하나은행 컨소시엄이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