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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민간인 4명만 태우고…스페이스X '3일간 우주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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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론 머스크의 우주 탐사기업 '스페이스X'가 본격적인 '우주 관광'을 시작합니다. 민간인만 4명이 타서 사흘 동안 지구 궤도를 도는 수백억 원짜리 여행입니다.

김지아 기자입니다.

[기자]

우주 탐사기업 스페이스 X가 미국 현지시간 15일 우주선 '크루 드래건'을 쏘아 올립니다.

발사는 케네디 우주 센터에서 이뤄질 예정입니다.

억만장자 사업가인 재러드 아이잭먼을 포함해 민간인 4명이 탑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