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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감염 재생산지수 1.01..."수도권 확산세·이동량 증가, 위험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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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의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지난주 감염 재생산지수가 1을 넘었습니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수도권 유행 규모의 증가에 따라 지난주 감염 재생산지수는 1보다 소폭 높은 1.01을 나타내면서 지난 8월 둘째 주 이후 수치가 점차 올라가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박 반장은 "비수도권의 경우, 8월 2주차에 703명에서 매주 조금씩 유행 규모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