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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공수처, '고발 사주' 의혹 압수물품 정밀분석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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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장 작성자 규명에 총력…'단서 찾기' 험로 예상

참고인 조사 병행할 듯…'박지원 연루' 의혹엔 신중

(과천=연합뉴스) 이대희 최재서 이승연 기자 =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지난 10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압수수색을 마무리하고 압수물품 정밀 분석에 돌입했다.

국민의힘 김웅 의원과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의 휴대전화 등 그간 확보한 압수물에서 고발자 작성 경위 등을 규명할 단서를 포착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고발장 작성자는 누구?"…공수처, 압수물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