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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문 대통령, 방탄소년단에게 '문화특사' 임명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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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로 임명된 한류 스타 방탄소년단(BTS)가 제76차 유엔총회 참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특사 활동에 나섭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방탄소년단에게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이는 지난 7월 코로나19 극복과 지속가능한 성장 등 미래세대를 위한 글로벌 의제와 관련한 국제 협력을 주도하고, 높아진 국제 위상에 맞게 외교력을 확대하기 위해 방탄소년단을 특사에 임명한 데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