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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서울] 서울시, 추석 성수품 원산지표시 등 위반 9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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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을 앞두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한 업소들이 적발됐습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이달 초 7개 자치구와 함께 추석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와 60곳을 점검한 결과, 법규 위반 업소 9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차례상 대행업체와 반찬가게, 떡·한과 및 콩류 제조·판매업소와 관련 민원이 접수된 업소 등을 대상으로 사전에 위반 의심 업소를 선별해 진행됐습니다.